대전자활기업 사회공헌 한마당

by 비타민 posted Dec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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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전자활기업 사회공헌한마당 기탁 사진 (2).jpg

▲ 16일 행복사랑방에서 한경이 대전자활기업협회장(왼쪽 세 번째)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 네 번째)에게 후원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대전자활기업협회(회장 한경이)가 ‘2021 대전자활기업 사회공헌 한마당’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및 서비스를 나눔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1 대전자활기업 사회공헌 한마당’은 대전자활기업협회(회장 한경이), 대전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재혁)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우하영) 주관으로 대전광역시와 유성구청,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 후원과 유성구 소재 4개 복지관의 협력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15개 자활기업 대표들은 전동휠체어, 자전거, 보일러, 밑반찬세트 등을 기탁했다. 아울러 보일러시공 및 LED등 교체, 복지관차량 세차서비스와 무료방역서비스 등의 지원을 약속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총 1,300만 원 상당의 현물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전자활기업협회 한경이 대표는 "대전지역 자활기업들은 사회적 경제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존경받는 기업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정용래 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유성구에서도 자활기업육성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활기업협회는 시도 단위로 자활기업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고, 협동으로 자활기업의 힘을 키우며,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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