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8.23.(금) 11:00
장소 : 유성자이상가 115호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일자리 유지를 위한 (주)델리퀸 대전유성봉명점 오픈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우하영)는 저소득층 일자리 유지를 위해 (주)델리퀸 대전유성봉명점(대전 유성구 계룡로 55, 115호)을 오픈하였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자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해 근로능력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 및 탈빈곤을 지원하는 곳으로서 임차계약 만료로 사업유지의 필요성이 대두된 좋은농장사업단을 위해 (주)델리퀸과의 가맹 계약을 맺고 2024년 8월 23일(금) 그랜드오픈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픈식 행사에는 (재)대한예수교장노회 대전노회유지재단 정진모 이사장의 기도와 운영위원장과 위원, 유성구의회의원 및 유성구청 관계자들, 지역사회 사회복지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자리에서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우하영 센터장은 "참여주민분들의 자립과 자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장을 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경을 써주신 체리부로 및 델리퀸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는 2021~2022 전국 자활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자활기업 5개, 시장진입형 사업단 6개,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5개, 청년자립도전사업단 및 인턴/도우미형 사업단에서 193명의 참여주민이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