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지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기업1호 민들레집뜰과 함께 청년자립도전 사업단을
shop & shop 형태로 업무연계하였다.
연계내용은 코로나19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7년된 자활기업을 청년사업비로 내부 리모델링 지원했다.
기업의 일부공간을 청년이 활용함으로써 계절메뉴(김구이, 호빵, 만두, 옥수수 등)를 판매할 계획이다.
자활기업의 홍보와 청년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활사업이다.
코로나19로 유성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아동센터 20개 기관에
5kg의 떡볶이와 김말이튀김셋트 26box를 지원했다.
우하영센터장은 이번 계기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자활기업, 그리고 유성지역자활센터가 코로나19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청결유지와 언택트 시대에 지역경제와 공동체가 무너지지 않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